‘올 포 유’에는 터보를 함께 했던 김종국이 보컬 피처링을 맡아 2001년 해체 후 10년 만에 두 사람이 음악으로 호흡을 맞췄다.
마이키의 신곡 ‘올 포 유’는 빠른 템포의 비트와 풍성한 현악기 연주가 어우러진 랩 음악으로, 인기 프로듀서 조영수가 작곡했다.
마이키는 한층 성숙한 랩을 통해 사랑의 감정을 표현하고 있으며, 김종국도 애절한 목소리로 마이키의 컴백을 도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