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VS 이유리 독기 대결, 시청률 20% 눈앞

입력 2011-06-26 14: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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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이유리. 스포츠동아DB

여자들의 독기 어린 대결이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반짝 반짝 빛나는’(극본 배유미·연출 노도철)이 시청률 20% 진입을 앞뒀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 집계에 따르면 25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한 ‘반짝반짝 빛나는’이 전국 시청률 19.8%(이하 동일기준)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한 지상파 3사 종합 프로그램 가운데 시청률 2위의 기록이다.

‘반짝 반짝 빛나는’은 뒤바뀐 운명의 당사자인 김현주와 이유리의 대결이 극에 달하며 시청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집에서 쫓겨난 이유리가 김현주의 연인인 김석훈의 집으로 들어가는 내용이 펼쳐졌다.

한편 이날 시청률 1위는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극본 조정선·연출 이재상)가 차지했다. 오후 8시에 방송한 ‘사랑을 믿어요’는 2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트위터@madeinharry)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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