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4회말 SK 공격, 2사 1루 상황에서 SK 정상호 타구가 롯데 유격수 실책으로 빠지자 1루 주자 이호준이 홈인해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문학|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