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프로야구 올스타전 출범 30주년을 맞아 20일부터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30주년 팬 페스티벌’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티켓 증정 프로모션을 모바일샵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팬 페스티벌 티켓은 18일부터 강남역 삼성 딜라이트샵을 비롯해 영풍종로, 롯데잠실, 신촌 등 서울 및 수도권 지역 11개 삼성 모바일샵에서 배부된다. 삼성전자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해당 매장에서 티켓을 받을 수 있다.
매장에 방문해 현장에서 회원가입을 한 고객에게도 티켓이 증정된다.
무료입장 티켓은 서울 및 수도권 지역 매장에 총 1000장이 비치된다.
‘프로야구 30주년 팬 페스티벌’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개최하는 프로야구 3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20부터 24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 야구의 역사를 사진전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올스타 팬사인회가 열릴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트위터 @kimyke76)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