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은 20일, 시크릿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방송국 음악방송이 아닌, 공연 무대가 아닌, 연습실에서 마이크를 오랜만에 잡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시크릿은 열심히 연습중이랍니다. 그동안 ‘별빛 달빛’ 많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다음 앨범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전효성은 연습실에서 마이크를 잡고 연습을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동안 무대에서 보여줬던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이 아닌 수수한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장 지워도 귀요미”, “이 모습도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이다.
한편 시크릿은 7월 1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별빛달빛’ 활동을 마무리했다.
일본 진출을 준비 중인 시크릿은 8월 3일 곡 ‘마돈나’ 일본어 버전을 담은 일본 데뷔 싱글을 발표할 예정에 있다.
사진출처｜시크릿 공식 미투데이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