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소시 수영·티파니와 절친 인증샷…'얼굴 크기 대박'

배우 정려원이 소녀시대 멤버 수영, 티파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정려원은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소녀 ‘시대’와 그 때 그 ‘시대’”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응원 차 갔어요~ 매사 열심인 그녀 둘. 얼마나 예쁘던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대기실에서 깜찍한 포즈를 취한 세 사람은 마치 또 하나의 걸 그룹처럼 보였다. 정려원 역시 2000년 걸 그룹 샤크라 1집 앨범으로 데뷔한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려원 얼굴이 정말 작다. 얼굴 크기 종결자”, “셋이 마치 자매 같다”, “걸그룹 유닛 하나 꾸려도 되겠다”라며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정려원은 강풀 웹툰 작가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곽경택 감독 연출작 ‘통증’에서 작은 통증조차 치명적인 여자 동현으로 분해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남자 남순(권상우)과 애틋한 사랑을 나눈다. 올 추석 개봉된다.
사진=정려원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