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의 정규 8집은 지난 6월 발표 예정이었으나 보컬 김윤아의 건강 문제로 8월로 연기됐었다.
김윤아는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자우림 통산 21번째, 자우림+김윤아 통산 25번째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있습니다. 자우림 8집 퐈이아” 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윤아는 반뿔테 안경에 흰색 셔츠를 입고 교사를 연상시키는 콘셉트를 선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포스가 남다르다” “김 선생님, 기대된다” “선생님 이미지도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에 출연 중인 자우림은 지난 7일 중간평가에서 쟈니리의 ‘뜨거운 안녕’으로 5위를 차지했다.
사진 출처 ｜ 김윤아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