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과 김윤아는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인 랑콤이 진행하는 뷰티캠페인 ‘비전스 오브 뷰티즈’를 통해 외모를 가꾸는 자신만의 방법과 오랜 연예계 생활에서도 지치지 않고 아름다운 모습을 지키는 비법을 밝혔다.
이들이 참여하는 뷰티캠페인은 랑콤이 출시한 새로운 제품을 알리는 것과 함께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 연예인들의 노하우를 공개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최화정, 김윤아 외에도 투애니원의 씨엘, 발레리나 김주원, 포토그래퍼 조선희 등 100명이 동참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윤아는 랑콤을 통해 “열정이 강하면 내면의 에너지가 외면의 아름다움으로 표현되는 것 같다”고 했고, 최화정은 “나이가 들수록 자기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것을 택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연예인들이 공개한 뷰티노하우는 ‘비전스 오브 뷰티즈’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해리 기자 (트위터 @madeinharry)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