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국 콘서트의 정식 명칭은 ‘OPEN YOUR EYES! [DELISPICE With Missha 2nd]’로 5년 6개월 만에 7집 앨범으로 컴백한 델리스파이스가 미샤화장품과 함께 콘서트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공연은 서울뿐 아니라 대구, 수원, 부천, 대전, 부산, 광주까지 7개 도시를 순회할 예정으로, 관객들이 음악을 통해 감성을 충족시키고, 내면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가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델리스파이스는 23일 GMF (Grand Mint Festival)의 ‘클럽 미드나잇 선셋 스테이지(올림픽 체조경기장)’의 헤드라이너로 서게 되며 12월 17일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제공ㅣ피알브릿지, 미샤화장품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