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손님 주제에 가운데에 앉다니…”
배우 김태희가 일본의 반한 누리꾼들에게 비난을 샀다.
김태희는 지난 21일 일본 지상파 후지TV의 ‘웃어도 좋아!’에 출연했다.
23일 부터 방송되는 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에 함께 출연하는 타모리와 함께 등장했다.
타모리가 먼저 메인 게스트로 소개 됐으며 그후 김태희가 등장했다. 김태희는 가운데 자리를 잡고 앉아 일본 음식과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방송을 본 일본의 반한 누리꾼들은 “서브 게스트인 김태희는 가장자리에 앉아야 했다”, “손님 주제에 가운데 앉다니”, “버릇도 없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본의 반한 누리꾼들은 김태희의 일본 진출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