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마요 ,가을 남자, JYJ’라는 제목으로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한 JYJ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주먹만한 얼굴이 눈길을 끈다.
JYJ는 가을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컨셉인 ‘여자 친구의 아픔을 간호해 주는 간호남’에 맞춰 브라운 톤의 스타일리쉬한 의상을 입고 고급스럽고 깊이 있는 포즈, 넘치는 카리스마, 도도한 눈빛으로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을 압도시켰다는 후문.
관계자 측은 “JYJ가 기존 제약 광고 느낌에서 벗어나 이번 컨셉의 패셔너블한 가을남자 느낌을 완벽히 소화, 스타일리쉬하고 터프한 남친의 모습을 선사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JYJ는 오는 29일 오후 9시 스페인 바르셀로나 뽀블레 에스빠뇰에서 첫 유럽 단독 콘서트를 연다.
사진제공ㅣ종근당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