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형’ 최종병기 차쿤, 일렉트로보이즈 훈남 새 멤버 ‘화제’

일렉트로보이즈 차쿤.

힙합그룹 ‘일렉트로보이즈(ElectroBoyz)’의 새 멤버 차쿤(86년생)의 모습이 공개됐다.

유명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한 ‘일렉트로보이즈(ElectroBoyz)’는 14일 공식 홈페이지(http://electroboyz.co.kr)및 공식 블로그 ( http://blog.bravesound.com )를 통해 새멤버 차쿤의 모습을 소개했다.

새 멤버 차쿤은 키 178cm, 몸무게 62kg의 호감형 얼굴로 뛰어난 보컬 실력과 댄스 실력을 겸비한 기대주다.

또 그는 지난 7월 발표한 용감한 형제와 비스트 멤버 이기광이 함께 한 프로젝트 싱글‘브레이크 업’(Break Up)에서 일렉트로보이즈 멤버들과 첫 호흡을 맞추며 수준급의 랩 피처링과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소속사인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힙합신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온 마부스와 원카인 2인 체제에 작사, 작곡 은 물론 랩과 보컬실력도 겸비한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새 멤버 차쿤이 영입 하게됐다”며 “앞으로 변화 무쌍한 일렉트로보이즈 멤버들의 모습을 11월 17일 새앨범 에서 만나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새멤버 ‘차쿤’ 영입한 ‘일렉트로보이즈’는 11월 17일 두 번째 싱글앨범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