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는 한 소녀가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 여행을 하며 미래의 남자친구를 만나러 간다는 이야기.
아이유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19살 동갑내기 이현우와 함께 풋풋한 사랑의 설렘과 애틋함을 가진 소녀의 감성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 ‘너랑 나’의 뮤직비디오는 시간여행이라는 판타지 스토리를 19살의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해석해 신비로우면서도 기묘한 컨셉을 완성도 높게 표현했다. 한 편의 판타지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9일 자정 음원을 공개하자마자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정상을 차지한 아이유의 타이틀곡 ‘너랑 나’ 의 뮤직비디오는 멜론, 도시락, 벅스 등 온라인 음악사이트와 로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로엔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