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SBS ‘강심장’에 출연한 원더걸스 선예는 지금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에게 먼저 고백했다고 밝혔다.
선예는 “연애를 시작할 때는 심사숙고하는 편이지만 마음을 숨기는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이승기는 남자친구의 어떤 점이 좋았냐고 질문했고 선예는 “글쎄요. 잘생기셨나?”라고 즉답을 피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선예는 사춘기때 어려워진 가정환경과 오랜 연습생 생활로 힘들었던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