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손예진이 자신의 집을 살짝 공개했다.
손예진은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드디오 이번주 ‘오싹한 연애’가 개봉했다”며 “우리 찌루, 찡이, 깜찍이가 극장으로 빨리 고고 하길 바란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거실 바닥에 앉아 쇼파에 기댄 채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려 보이고 있다. 자신의 애견 3마리와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낯도 빛이 난다”, “스타들의 애견 사랑은 대단하다”, “집도 자세히 공개해 주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 주연의 영화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게 된 여자 여리(손예진 분)와 마술하는 남자 조구(이민기 분)의 연예담을 그린 영화다.
사진출처=손예진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