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원 선수. 사진출처=서효원 미니홈피](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1/12/26/42881520.2.jpg)
서효원 선수. 사진출처=서효원 미니홈피
26일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에서 끝난 ‘2011 전국남녀탁구종합선수권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미모 못지않은 실력’을 뽐냈기 때문.
이날 서효원은 귀화선수 전지희(20·포스코파워)를 4대0(11-5, 11-5, 11-8, 11-3)으로 완벽하게 제압하며 생애 첫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외모만큼 실력도 최고다”, “얼굴이 청순하면서도 중성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다”, “스포츠계의 숨은 얼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