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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현아와 에프엑스 엠버. 사진| 온라인 게시판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현아 데이트 장면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한 카페에서 현아와 짧은 머리의 남성이 커피를 주문하고 있는 뒷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현아는 편안한 옷차림에 민낯으로 모자를 쓴 남성과 다정한 모습. 사실 이 남성은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엠버다. 평소 짧은 머리와 중성적인 옷차림을 즐기는 엠버를 남자로 오해한 것.
이에 누리꾼들은 “엠버에요? 잘 어울리는군요…둘이 되게 친하다던데", “첫 등장부터 곱상하더라니…”, “반전~” 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현아와 비스트 장현승은 지난 주 트러블메이커 활동을 마감했다. 현아는 포미닛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장현승은 비스트와 함께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