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언제부터 섹시해졌나? 청순했던 과거

입력 2011-12-27 10:5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포미닛 현아. 사진출처 | 온라인게시판(위), MBC ‘만원의 행복’ 방송 캡처 (아래)

포미닛 현아. 사진출처 | 온라인게시판(위), MBC ‘만원의 행복’ 방송 캡처 (아래)

가수 현아의 과거 청순했던 미모가 다시 화제다.

최근 비스트 장현승과 함께 만든 결성한 ‘트러블메이커’로 파격적인 안무를 선보이고 있는 현아의 2007년 당시 모습이 공개된 것.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옅은 화장에 수수한 단발머리로 현재 섹시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그의 과거 사진에 누리꾼들은 “이렇게 순수하고 예쁜데, 그놈의 섹시 콘셉트 때문에…”, “더 매력 있는데 왜 굳이 섹시한 것을…”, “하얗고 투명한 화장이 어울린다”, “완전 자연미인이다”, “청순한 이 모습이 더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아는 2007년 2월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 건강상의 문제로 팀을 탈퇴했다. 이어 2010년 멤버 선미도 탈퇴했다. 지난 11월 원더걸스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그들의 탈퇴에 “이유를 밝히기 힘들다. 본인들의 미래를 위한 선택이었다”고 말한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