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깜찍발랄 한복 인사

에이핑크.

신예 걸그룹 에이핑크가 임진년 새해를 맞이해 새해소망과 함께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에이핑크는 최근 ‘제 2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2011 MAMA (Mnet Asian Musi Awards)’ 여자 부문 신인상,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아이돌뮤직 신인상,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 신인상 수상등 주요 음악상 시상식의 신인상 부문을 전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새해 인사

초롱:올 2012년에는 우리 에이핑크를 더 많이 알리고 싶어요.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저희 노래를 들으면서 행복해했으면 좋겠어요. 그만큼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노래 많이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보미:우리 팬더 여러분들 항상 진짜 완전 많이 고맙고 사랑해요. 우리 챙겨주시는 만큼 우리 팬더 여러분도 건강해야 돼요!!^^. 우리 모두 화이팅

은지:안녕하세요! 에이핑크 은지입니다. 민족의 대 명절! 설날입니다. 올 임진년에는 모두모두 하시는 일 대박 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우리 팬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나은: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새로운 마음으로 계획했던 일들 꼭 이루시길 바라고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래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유경:여러분! 2012년이 밝았습니다. 2011년은 잘 마무리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올 한해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고 무엇보다 건강!!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남주: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하시는 일 잘 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빌어요!!

하영:올해에는 게을러지지 않고 부지런하고 흐트러진 모습 보이지 않고, 다이어트도 하고 무엇보다 아프지 않도록 건강한 하영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에이핑크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에이핑크 멤버 언니들 사랑해요.

-새해 소망

초롱:먼 고향에서 TV로 밖에 나를 볼 수 없는 울 가족들 같이 살수있는 날까지 조금만 기다려줘! 사랑해!

보미: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요즘 들어서 가족 생각이 너무 많이 나서 여행도 가고 싶고, 우리 에이핑크 더 열심히 해서 더 많이 알리고 싶어요!!!!

은지:새해소망은 올 한해도 우리 멤버들 모두 건강하고 지금처럼 돈독하게 지내길. 그리고 올해 공중파 1위!!! 해보고 싶습니다. 또 멤버들 가족 분들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사랑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피뉴이어!!

나은:올해에는 더 많은 분들께서 에이핑크를 알아주시고 저희 음악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희도 그만큼 더 열심히 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가족들과 멤버들, 에이핑크를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유경:우리 에이핑크의 인지도를 높이는 거예요. 아직 신인이지만 열심히 활동하는 만큼 점점 많은 분들께서 알아봐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에이핑크 멤버 개개인이 더 알려질 수 있다면 좋겠어요. 그만큼 열심히 활동 할테니까 많이 사랑해주시고 마지막으로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팬분들, 팬더들도 새해 복 많이 받아요. ^_^ 사랑합니다!!

남주:우리 가족이 항상 건강하게 즐겁게 사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 에이핑크가 더욱더 크게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더욱 더 열심히 할게요!! 파이팅..

하영:올해에는 가족, 멤버 모두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어요. 대중들이 조금 더 에이핑크를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올해엔 공중파 1위를 꼭 해보고 싶습니다.

사진 제공ㅣ에이큐브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