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마카오에서 인형 외모 뽐내 “아이유 닮았네”

걸 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

걸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마카오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수지는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I'm in Macau - 캬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길을 걸으며 찍은 듯 보이는 사진 속 수지는 화장기 없는 백옥같은 피부와 얼굴을 덮을 듯한 큰 크기의 안경을 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스터드 장식이 있는 검은 상의에 헤드폰과 초록색 털모자를 매치해 귀여움을 더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쁘다”, “아이유와 닮았다”, “너무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최근 자신과 똑 닮은 붕어빵 외모의 아버지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수지 트위터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