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멤버들이 이승기의 달라진 모습에 주목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이수근은 이승기에게 “옷 너무 대충입고 온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와 함께 멤버들은 그에게 일진설을 제기했다.
이에 이승기는 “나름 공들인거다”고 밝혔다.
또 살이 빠진 것 같다는 말에 이승기는 “살도 많이 빠졌다”며 “새 드라마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렸다. 드라마 출연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있다는 것.
한편 이승기는 하지원과 함께 MBC 새 수목드라마 ‘더킹’에 출연한다. ‘더킹’은 1월 말 첫 촬영에 돌입한 뒤 '해를 품은 달' 후속으로 3월께 전파를 탈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