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은희가 자신을 빼닮은 훈남 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홍은희는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동우랑 데이트. 답은 너다! 세상에서 나랑 제일 닮았죠?”라며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홍은희와 아들 유동우 군은 얼굴을 나란히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아들 유동우 군이 홍은희의 또렷한 이목구비를 쏙 빼닮은 붕어빵 모자임을 인증했다. 동우 군은 장난기 섞인 표정과 홍은희의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잘생겼네요. 이기적인 유전자 인증", "닉쿤 닮은꼴로 불릴만 하다", "지금처럼만 자라다오", "이런 아들이 있으면 정말 행복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준상과 2003년 백년가약을 맺은 홍은희는 그해 12월 아들 유동우 군을 득남, 2009년 4월에는 둘째 아들 유민재 군을 품에 안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