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에서는 세번째 생방송이 진행됐다. 이번 TOP8의미션은 K-POP 을 재해석해 표현하는 것.
배수정은 지난 주에 이어 골든티켓의 주인공이 됐다. 이로써 배수정은 다음주 생방송무대에 자동합격된다.
배수정은 이날 심사위원으로부터 36.9점을, 전문평가단에게는 55.6점을 받았다. 결과적으로 평균 48.1을 기록해 최고득점자가 됐다.
배수정은 “이선희 선생님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선희는 “사실 두렵기도 하다. 잘하겠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한편 이날 배수정은 씨엔블루의 ‘직감’을 열창했다. 원곡을 강렬하게 편곡해 배수정만의 카리스마와 시크함을 선보였다. 파워풀한 무대에 심사위원 모두 극찬을 보냈고 특히 멘토 이선희는 “내가 가진 것을 배수정이 빨리 배워줘 고맙다. 또 내가 가지지 않을 것을 배수정이 가져서 기쁘다”고 말하며 응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