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비에이피), 잠시 안녕! 이번 주 데뷔 앨범 활동 마감

입력 2012-03-08 21:17:0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6인조 신인 아이돌 그룹 비에이피(B.A.P)

신인 그룹 비에이피(B.A.P)가 데뷔앨범 ‘워리어(WARRIOR)’의 활동을 마감한다.

비에이피는 1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의 무대를 끝으로 데뷔앨범 활동을 마무리 한다.

지난 1월 26일 발매한 데뷔 앨범 ‘워리어(WARRIOR)’로 많은 인기를 얻은 비에이피는 장충체육관에서 3천명 규모의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신인으로서는 유례없는 행보를 보였다.

특히 리더 방용국은 솔로활동과 더불어 만 15세 막내 젤로와의 유닛 활동 통해 인지도를 쌓았으며, 신인으로서는 최초로 지상파 연말 시상식 광고 등을 진행하며 데뷔 전부터 화려한 프로모션으로 ‘대형신인’으로서의 기대치를 상승시켰다.

또 비에이피는 데뷔 앨범의 발매와 동시에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도 진입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한편 데뷔 6주째로 접어든 이들은 현재 팬카페 회원 수가 3만에 육박하고 있다. 방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 등 6명의 멤버들이 각자 개설한 트위터의 팔로워 수 또한 총 합계가 40만 명에 이른다.

비에이피는 오는 4월 신곡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