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의 움직이는 성’ 사진 화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육군의 움직이는 성’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육군의 움직이는 성’ 사진을 보면 수많은 육군 장병들이 힘을 합쳐 정자를 옮기는 진풍경이 담겨 있다.
거대한 정자를 사람의 힘으로 옮기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해 보이는 일. 그러나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군인들의 힘으로 거대한 정자를 이동시키고 있어 ‘육군의 움직이는 성’이라는 그럴듯한 제목을 얻었다.
‘육군의 움직이는 성’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군인시절때 생각난다”, “하라면 하는거다”, “육군의 움직이는 성, 정말 진풍경이네요”, “대한민국 군인에게 불가능이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