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웨딩드레스 자태 ‘미모 이정도일 줄 이야’

입력 2012-06-17 14: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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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놀라운 미모를 선보였다.

이민정은 KBS2 월화드라마 ‘빅’을 통해 조금은 어수룩 하지만 순수하고 따듯한 심성을 가진 여교사 길다란 역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길다란은 우연한 사고로 약혼자 서윤재(공유 분) 몸에 빙의 된 고등학생 제자 강경준(신원호 분) 때문에 혼란스럽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강경준을 보살피며 모성애를 드러내고 있다. 길다란은 강경준의 영혼을 지닌 서윤재와 결혼을 앞두고 웨딩사진 촬영을 진행하였다.

극중 상대역 공유와 선남선녀 커플다운 모습으로 웨딩드레스 사진 촬영에 참여한 이민정은 6월의 신부답게 화사한 미소와 눈빛으로 남성팬들을 설레게 하는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이민정 웨딩드레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예쁘다고 말하기도 입 아프다”, “내가 본 신부 중에 가장 아름답다”, “완전 여신이 따로없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과 공유과 호흡을 맞춘 ‘빅’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엠에스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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