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골프코리아는 타이거 우즈가 신어 화제가 되고 있는 ‘TW13’ 골프화의 블랙 컬러를 추가로 출시했다.
이 골프화는 타이거 우즈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제품으로 6월 8일 전 세계 동시 출시돼 불과 3주 만에 초기 물량이 모두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기존 화이트 컬러 한 종류였지만 16일부터 블랙 컬러가 추가로 선보인다.
이 제품은 발 전체를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다이내믹 핏 시스템으로 스윙 시 발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유지해 안정감을 높여 있다. 우즈는 19일부터 영국에서 열리는 브리티시오픈에서 이 제품을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소비자 가격은 32만8000원.
▲360도CC 8월 말까지 여름이벤트 실시
최근 문을 연 360도 컨트리클럽(경기 여주)가 성적만큼 그린피를 내는 ‘그린피 내가 결정한다’에 이어 새로운 여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터넷 회원으로 가입한 고객이 8월 31일까지 주중에 내장하면 카트비를 면제해준다. 또 건전한 예약문화 정착을 위해 예약예치금 제도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주중 1만원의 그린피를 할인해준다.
개장 기념으로 진행했던 그린피 할인 이벤트도 8월 말까지 연장 실시한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