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이 방송 중 여자친구에게 고백하는 듯한 말을 해 화제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정동진 직진 바캉스 특집을 준비했다. 방법은 좌회전, 우회전, 유턴을 금지하고 7시간 만에 무조건 직진으로 정동진 역에 도착하는 것. 실패시 10분마다 야외 취침으로 예정돼 있다.
룰 안에서는 1시간에 한번씩 회전권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오거리에서는 10시~2시 방향을 직진으로 인정, 갈림길에 경우 12시 방향을 직진으로 인정, T자 도로에서는 우회전을 직진으로 인정한다.
미션을 위해 휴대폰을 압수당하게 된 멤버들 중 김종민은 눈치를 보며 묘령의 여인에게 문자를 보내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에 차태현이 달려들어 김종민의 문자를 봤다. 김종민의 문자는 “나 폰 뺏기니까…”라는 문자였다. 이에 1박 2일 멤버들은 모두 “김종민이 연애중이다”고 난리를 쳤다.
김종민은 “엄마다”라고 해명했지만 멤버들의 공격에 “너 밖에 없어”라며 폭탄발언을 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발언에 “김종민 진짜 연애하나?”“누굴까? 궁금하다”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ㅣ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