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받는 전략’…상사에게 여름 휴가 승인 받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여름 휴가 받는 전략…애교 이기는 장사 없다’

회사에서 여름 휴가를 당당하게 받을 수 없다면 어떤 방법을 선택해야 할까?

여름 휴가 받는 전략이 설문조사를 통해 공개됐다. 여름 휴가를 받는 최고의 전략은 애교로 나타났다.

최근 세계 최대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 코리아는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직장 상사에게 여름 휴가 승인을 받기 위한 전략은?’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휴가철을 맞아 여름 휴가에 관한 주제를 다룬 것.

여름 휴가 받는 전략 1위는 ‘휴가를 승인해줄 때까지 무한애교를 부린다(256명, 25.6%)’가 가장 많았다. 2위는 자신이 왜 휴가를 가야하는지 계속해서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설득형(244명, 24.4%)’이 차지했다.

또한 몇 달 전부터 모든 예약을 마쳐 환불이 불가능하도 선수를 치는 ‘원천봉쇄형(239명, 23.9%)’이 여름 휴가 받는 전략 3위로 나타났다.

사진 출처 = 여름 휴가 받는 전력, 동아일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