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전혜빈이 비키니가 보일 듯 말 듯한 화이트 탱크톱으로 ‘바닷가 종결자’로 떠올랐다.
20일 전혜빈이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기며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를 하는 장면이 담긴 CF가 케이블 TV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하얀색 롱원피스를 입고 해변을 거닐다가 옷을 갈아입고 비치의자에 앉아 따사로운 햇볕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특히, 하얀색 탱크톱을 입었지만 감출 수 없는 볼륨감에 비키니가 훤히 비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입증했다.
누리꾼들은 전혜빈 비키니 종결 사진을 접한 후 “투시안경 쓴 착각” “진정 원조 베이글녀” “전혜빈보고 멘붕” “대단하다 정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해 12월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를 시작, 관련 회사 관계자의 눈에 띄어 올해 초 정식 광고모델로 발탁된 바 있다.
사진 제공 | 레몬 디톡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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