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병의 패기’…술병에게 ‘카리스마’ 느낄 줄이야!

입력 2012-07-27 0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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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병의 패기’…술병이 어떻게 저기에 박혔을까? ‘신기’

‘술병의 패기’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술병의 패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외국의 빌라로 보이는 건물의 벽에 무언가가 붙어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확대한 사진을 보면 건물 벽에 붙어 있는 것은 술병으로, 술병은 아예 건물 벽을 뚫고 박혀 있는 상태다.

어떻게 술병이 건물 벽 한가운데에 박혀 있게 된 것인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술병의 패기’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어떻게 저기 박혔지? 신기하다”“누군지 몰라도 박아놓은 사람 짱이네”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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