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14.2%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입력 2012-08-01 10: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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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시청률’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7월31일 방송된 ‘골든타임’은 전국 기준 1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 기록한 12.0%보다 2.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번 주 ‘골든타임’은 경쟁자 없이 방송됐다. KBS 2TV와 SBS가 각각 ‘해운대 연인들’과 ‘신의’를 6일, 13일 방송할 계획이라 경쟁작 없이 홀로 방송된 ‘골든타임’이 올림픽 특수를 누리게 됐다.

이날 ‘골든타임’에서는 사직서를 내고 병원을 나갔던 최인혁(이성민)이 교통사고를 당한 중국집 배달원을 데리고 와 수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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