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오빠도 참’ 고양이의 필살 애교… “오빤 딱 내 스타일!”

입력 2012-08-10 11: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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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오빠도 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 오빠도 참’

고양이의 요염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 오빠도 참’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끼 고양이 한 마리가 주인의 배 위에 앉아 앞발로 주인을 짚고 한 쪽 발을 입에 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그 모습이 마치 손으로 입을 가리고 새침한 미소를 짓고 있는 여성의 모습과 흡사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글을 올린 누리꾼은 이 사진에 ‘아이 오빠도 참’이라는 절묘한 제목을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아이 오빠도 참’ 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다”, “‘오빤 딱 내스타일!”, “어떻게 이런 포즈가 나올 수 있지”, “합성 아니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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