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20주년 기념 우표.사진제공｜트리제이
장근석 20주년 기념 우표.사진제공｜트리제이
장근석의 데뷔 20주년을 맞아 일본 우체국 주식회사가 20일부터 ‘장근석 데뷔 20주년 기념 공식 플레인 우표 세트’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한국 아티스트의 공식 상품을 일본 우체국이 판매하는 것은 장근석이 처음이다.
예약은 20일부터 일본 전국 우체국과 우체국 웹사이트를 통해 시작하며, 장근석의 어린 시절부터 청소년기를 담은 ‘퍼스트 히스토리(1st History)’와 청년기부터 현재의 모습을 담은 ‘세컨드 히스토리(2nd History)’의 두 종류로 발행된다.
장근석은 일본 공연을 예매하지 못한 팬들의 요청으로 ‘2012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 2’의 피날레인 사이타마 공연을 추가로 결정해 11월26일, 27일, 29일 3일간 사이타마 슈퍼아리나에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