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프린스’ 장근석, 일본서 데뷔 20주년 기념 우표 나와

입력 2012-08-10 09: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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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프린스’ 장근석, 일본서 데뷔 20주년 기념 우표 나와

아시아 최고 배우 장근석의 데뷔 20주년 기념우표가 일본에서 나온다.

‘월드 프린스’로 거듭나고 있는 배우 장근석의 데뷔 20주년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일본 우체국 주식회사에서 ‘장근석 데뷔 20주년 기념 공식 플레인 우표 세트’를 예약 판매할 예정이다.

일본 우체국에서 한국인 아티스트로 이런 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장근석이 최초이다. 우표세트는 어린 시절부터 청소년기까지, 청년기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담아 2종류로 다양하게 발행할 예정이다.

한편, 장근석은 요코하마 공연을 포함한 일본 4대도시 공연을 매진으로 이끌었고 공연을 보지 못한 팬들의 요청으로 11월 26일, 27일, 29일에 ‘2012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 2’’열어 사이타마 슈퍼아리나에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사진제공ㅣ트리제이컴퍼니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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