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원조 섹시퀸’ 김완선, 고혹적인 관능미 대폭발

‘김완선 화보’

김완선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주부생활 잡지 ‘스타일러 주부생활’은 데뷔 27년을 맞은 김완선의 동안 비법과 그녀가 생각하는 아름다움에 대해 공개했다.

김완선은 20대 때보다 더욱 청순해진 외모의 모습을 드러냈다. 김완선은 무대에서의 모습과 달리 색조를 과감하게 빼고 피부만 강조한 메이크업에 가슴라인이 돋보이는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입어 20대 전성기 시절을 능가하는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김완선은 인터뷰에서 “20대 때의 아름다움이 철저한 준비를 거친 자신감에서 나왔다면 지금은 힘을 뺀 자연스러움에서 아름다움이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자신을 제대로 바라볼 줄 알아야 마음도 편해지고 표정이나 말투 등에서 자연스럽게 내면의 아름다움이 표출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완선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미모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 “한 달에 한두 번은 집 근처 사우나에 들러 내 몸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스페셜 데이를 갖는다”고 밝혔다.

화려한 섹시 가수와 여자를 넘나드는 김완선의 솔직 담백한 뷰티 이야기는 ‘스타일러 주부생활’ 9월 혁신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완선은 9월 초 새로운 싱글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김완선 화보’ 스타일러 주부생활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