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기요금조회 사이트 마비
올해 폭염으로 인한 냉방기 사용이 크게 늘면서 평상시에 비해 최대 8배까지 전기요금 폭탄을 맞았다는 뉴스가 전해졌기 때문이다.
한전 측은 6일 오전부터 전기요금을 조회하려는 이용자가 몰리면서 한전이 운영하는 전기요금 조회 홈페이지가 마비됐다고 전했다.
전기요금 조회 사이트는 사용이 중지됐지만 국번없이 123번을 누르고 주민번호와 계량기 숫자 등을 입력하면 전기요금 조회가 가능하다.
또한 한전이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으면 전기요금 조회를 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