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정답 없습니다. 그것도 야구처럼 변수가 있다니까요. 外

○정답 없습니다. 그것도 야구처럼 변수가 있다니까요. (넥센 김시진 감독. 서건창이 이번 시즌 신인왕으로 유력하다는 취재진의 말을 듣고)


○나는 감독대행 때 감독실도 안 썼어. 다리가 아파서 경기 중에 앉아있기는 했지만. (롯데 양승호 감독. ‘전관예우’를 하는 한화 한용덕 감독대행의 모습이 좋아 보인다며)


○120승 중에 사직구장에선 1승도 없다니까요. (한화 한용덕 감독대행. 투수들마다 유독 안 풀리는 구장 있는 것 같다며)

○모자를 푹 눌러쓰고 가도 팬들이 알아보더래요. ‘정대현(롯데) 선수 아니세요? 잘 좀 하세요.’(SK 이호준. 부산에선 팬들의 성화 때문에 야구를 열심히 할 수밖에 없다며)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