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 출산 포착…‘탄생의 신비로움’

‘돌고래 출산 포착’

돌고래 출산 포착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24일(현지시각)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하와이 카할라 리조트에 있는 돌핀 퀘스트에서 12살된 암컷 돌고래 케오가 건강한 새끼 돌고래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이 돌고래는 출산할 때까지 약 1시간 진통을 겪은 후 암컷 돌고래를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돌고래 출산 모습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어미 돌고래가 출산하는 장면이 그대로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헤엄치고 있는 어미의 배에서 꼬리부터 나오는 새끼돌고래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돌고래의 출산은 처음 봤다”, “생명의 신비란… 참 경이롭다”, “새끼 돌고래가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돌고래 출산 포착’ 유튜브 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