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손연재 ‘다 같이, 좌우로 흔들어!’…드미트리예바도 미모 과시

입력 2012-10-07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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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8·세종고)가 6일 오후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LG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2'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LG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2’는 국내 유일의 리듬체조 갈라쇼다. 이번 행사에는 다리아 드미트리예바(러시아), 리보우 차카시나(벨라루스), 안나 베소노바, 알리나 막시멘코(이상 우크라이나), 안나 알리브에바(아제르바이젠) 등 세계 최정상급 리듬체조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도마의 신’ 양학선(20·한국체대)과 김한솔, 안채희, 정선화 등 한국 리듬체조 유망주들도 대거 출연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특히 지난 런던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드미트리예바는 큰 관심을 받았다. 드리트리예바는 올림픽 때보다 섹시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남성팬들을 사로잡았다. 드미트리예바의 아름다운 바디라인과 가슴골이 드러난 의상은 1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성숙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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