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MBC 뉴스데스크 평일 방송도 저녁 8시로 앞당겨

입력 2012-10-1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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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간판 뉴스 프로그램 ‘뉴스데스크’가 11월 5일부터 평일에도 밤 9시에서 8시로 한 시간 앞당겨 방송된다.

현재 주말 밤 8시에 방송되는 ‘뉴스데스크’의 평일 시간대 이동은 1970년 첫 방송 이후 42년 만이다. MBC는 또 월∼목요일은 권재홍·배현진 앵커가, 금∼일요일은 신동호·양승은 앵커가 각각 뉴스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MBC노동조합과 기자회 등은 시간대 이동이 김재철 사장의 독단적 결정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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