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유저’ 유재석 “스마트폰으로 문자, 통화까지 해” 으쓱

입력 2012-10-23 14: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유재석. 사진출처 | MBC ‘놀러와’ 방송 캡처

‘유재석 이젠 스마트폰 사용, 하지만…’

‘국민 MC’ 유재석이 스마트폰 자랑을 늘어놓았다.

유재석은 22일 방송된 MBC ‘공감토크쇼 놀러와’ 에서 “최근 스마트폰을 구매했는데 다들 깜짝 놀란다”며 새로 산 스마트폰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얼마 전까지도 2G를 고집하던 유재석이 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하게 된 것이다.

유재석은 “구매한 지 얼마 안 된 사람치곤 정말 많은 기능을 사용한다”며 “스마트폰으로 문자와 통화, 그 정도까지 한다”고 흐뭇해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그의 말을 들은 출연진들이 “스마트폰이 2G와 다를 게 없지 않냐”고 하자, 그는 “인터넷도 한다. 가끔 내 이름도 검색해본다”고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응수는 김재중이 스마트폰을 선물해줬다고 자랑하며 그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