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웃음 주는 그림, 아저씨가 가슴달린 여자? ‘묘한 착시’

함박웃음 주는 그림

‘함박웃음 주는 그림’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함박웃음 주는 그림’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너털웃음을 짓고 있는 멕시코 아저씨의 얼굴을 오려 넣은 종이를 이용한 착시 사진이 담겨 있다.

의자에 앉아있는 한 여고생의 얼굴을 멀리서 해당 종이로 가려 마치 멕시코 아저씨가 웃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함박웃음 짓는 아저씨 몸은 여자?”, “보는 순간 빵 터졌다”, “절묘한 착시효과 대박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