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캐릭터 실사 “애니메이션속 캐릭터 보다 훨씬 섹시해”

‘디즈니 캐릭터 실사’ 화제

‘디즈니 캐릭터 실사’

‘디즈니 캐릭터 실사’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디즈니 캐릭터 실사판’이란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그림은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는 영국의 한 대학생이 그린 것으로 디즈니 캐릭터 중 여주인공들의 모습을 모아 현실 속 여성의 모습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디즈니 캐릭터 실사판’에는 ‘알라딘’의 여주인공 쟈스민, ‘잠자는 숨 속의 공주’의 오로라, ‘포카혼타스’의 뮬란, ‘인어공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디즈니 캐릭터 실사판 사진 속 등장인물은 애니메이션 속 등장인물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보다 한층 섹시하고 성숙한 자태를 선보이고 있다.

디즈니 캐릭터 실사판을 본 누리꾼들은 “싱크로율 100%”, “실사판이 더 예쁘네”, “디즈니 캐릭터 실사판, 만화보다 훨씬 섹시하고 더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