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개그우먼 김지민이 개그맨 김기리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지민은 “기리는 똘끼 충만한 4차원 후배”라며 “오히려 허경환 오빠가 남자 같고 멋있다. 배우 박해진 씨 못지않은 외모다”고 말했다.
데뷔 7년 차인 김지민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불편한 진실’과 ‘거지의 품격’에서 수준급의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