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념 영양사, 실제 이름맞아? 누리꾼 ‘궁금증 증폭’

박양념 실제 이름. 

‘박양념’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나타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양사 선생님’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고등학교에 붙은 안내문이 담겨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영양사의 이름. 그 영양사의 이름은 박양념으로, 각종 음식을 담당하는 직업과 절묘한 조화를 이뤄 폭소를 자아냈다.

‘영양사 선생님’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명 아니고 실제 이름?”, “어떻게 생겼는지 얼굴도 공개해라”, “한번 들으면 절대 안 까먹을 이름”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