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소동’ 박혜경, 첫 포착 “결혼겁난다” 눈물

입력 2012-11-19 22: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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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혜경이 자살시도설 논란 이후 첫 모습을 드러냈다.

박혜경은 11월 20일 방송되는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방송 최초로 자살시도설에 대해 입을 연다.

박혜경은 “자살 시도는 말도 안된다”고 말하며 의혹을 일축했다.

이날 박혜경은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왜 결혼을 하지 않냐는 질문에 “결혼하기 겁났어요. 내 모든 걸 포기할 수 있을까 자신이 없었어요” 라며 울먹이는 모습도 선보였다.

한편 앞서 박혜경은 ‘자살시도설’에 대해 일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살 시도가 아닌 성대 치료약을 먹었을 뿐이다. 남자친구도 없다”고 해명했다.

사진출처│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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