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태닝, 태평양 어깨+등근육 공개

임슬옹 태닝.

임슬옹 태닝

그룹 2AM 멤버 임슬옹이 태닝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임슬옹은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쿠알라룸푸르 호텔 수영장. 물에는 못들어가니 다리 이러고 태닝하는 중. 지금 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는 뜨거운 태양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임슬옹은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고 엎드려 태닝을 즐기고 있다. 그는 넓은 어깨와 탄탄한 등근육 등 상반신을 노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멋있다", "태평양 어깨", "어서 나아요", "아프지 말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슬옹은 최근 일본 콘서트를 앞두고 운동 중에 발등 골절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부상 중에도 그는 모든 콘서트 일정을 소화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팬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한편 임슬옹은 가수에 이어 배우로 변신한 영화 '26년'은 현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임슬옹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