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의심병 일화. 사진=‘신화방송-은밀한 과외’ 캡처

에릭 의심병 일화. 사진=‘신화방송-은밀한 과외’ 캡처


에릭 의심병 일화, “몰라카메라에 후유증” 고충 토로
에릭 의심병 일화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신화방송-은밀한 과외’에서 신화 멤버들은 싱글라이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자취의 비법을 전수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 자주 시켜먹는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 던 신화 멤버들중 에릭은 “중국집 쿠폰을 모은다”며 쿠폰 10개를 모아 탕수육을 시켜 먹었던 일화를 공개해서 시선을 끌었다.

이어 에릭은 “‘신화방송’에서 당한 몰래카메라로 의심병이 생겼다. 공짜로 먹을 수 있는 쿠폰으로 시킨다고 하면 식거나 맛이 떨어지는 탕수육을 줄 것 같았다”며 “그래서 쿠폰에 ‘주문 시 쿠폰 사용 여부를 미리 알려 주세요’라는 글귀를 무시한 채 탕수육을 받은 후 쿠폰을 제시해 배달원을 난감하게 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에릭 의심병 일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에릭 의심병 일화 정말 웃기다” “에릭 의심병 일화, 정말 의심이 많이 생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