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아시아 챔프 울산 김호곤 감독 재계약 外

입력 2012-12-05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시아 챔프 울산 김호곤 감독 재계약

울산 김호곤 감독이 내년에도 팀을 이끈다. 울산은 4일 “올해로 계약기간이 만료될 김 감독과 계약연장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2009년 울산 지휘봉을 잡은 김 감독은 올 시즌 구단 사상 처음으로 AFC 챔피언스리그 정상을 밟았다. 김 감독과 울산 측은 일본에서 열릴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종료 후 세부 사항을 협의하기로 했다.


日축구협회장 “FIFA 박종우 징계 존중”

국제축구연맹(FIFA)이 ‘독도 세리머니’의 박종우(부산)에게 내린 ‘2경기 출전 정지, 벌금 3500스위스프랑(약 410만 원)’ 징계를 다이니 구니야 일본축구협회장이 존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4일 보도했다. 전날(3일) 일본 J리그 시상식에 참석한 다이니 회장은 “스포츠와 정치는 분리돼야 한다. FIFA가 철저히 조사했고, 규정에 따라 내린 결론이므로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